이른아침
창가 베란다 살며시
가을찬 바람이 불어온다
아....가을이 오나보다
그때 .. 누군가 들어온다
뉘시용 ?
말이 없다 ..
아니 누구요 ..?
저.....
그대가 제일 좋아 하는
코스모스 예요 " 하며 미소를 짓는다
헉 ~
싱그러운 꽃입
화사한 모습 심장이 벌렁 거린다
잠자는 서글픈
내 영혼을 어루 만지고
텅빈 창가로
오색 꽃잎 가득 해진다
근데 ,.,.
갑자기 돌아서더니
저...
드릴 말씀이..가까이
음... 그래요
움직이지 말아요
가만히 나의 입술을 바라본다
고개를 돌리려는 순간
그녀 의 아름다운 입술이
키스 하기좋은 나의 입술을 덮치고
난 속으로 외쳤다
아니 됩니다 ! ~ 아니 됩니다!
,
우째 이런일이
잠시후 달콤한
성폭행 으로 난 기절해 버렸다
그리고
나를 째려보며
이렇게 말했다.
자알 될거니
헛눈 팔지말고
운동 열심히 하고
잘먹고 준비나 잘 하세요
오 ~ 그래요 ~그래요
마이베비 할렐루야 ~~
탱큐 베리베리 블루베리 망치 ~~ ~~
창가에 서서 생끗 웃더니
바람 처럼 사라진다
아니 니 .. 저기요 ~~
잠시만요 ~~ 앵콜 합 니 다 ~요
이렇게 인간은
더 많은 것을 바라고
욕심은 끝이 없는 것이다
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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