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로 ~~
가야 한다
사업이고 일이고 ``
죽을때 지고 갈 것인가
이세상 내것이 어디있나
여름엔 중단 하고 여름만 은 시원한 야성의 바다
미네랄이 가득한 소금 물에 몸을 담구면
부자연에 찌들은 이몸과 무좀 등이 사라진다
그리고 감기가 들지않는다 피부가 매끄렁 해진다
그래서 그런지 나의 피부는 파리가 앉으면 금방 미끌어 진다
어릴때 머리 부스럼과 무좀이 많았는데 바닷물이 다고쳐 주었다
무더운 여름날 에 는 머니혀도 푸른 물결 넘실대는 바다 속으로 들어가자
작년도 주먹보다 큰 죠스 꽃게 감히 나의 손가락 을 힘차게 물고 도주한 너
이쁘고 여린 나의 억만불 손가락 을 포악 무도하게 인정 사정 없이
무우 짜르듯이 짤라 버리듯 실수한 죠스 꽃게 여
간 큰놈 나뻔놈 ! 비참하게 소중한 피맛을 보아야 했다
돌아서 도망가듯 나가는 내모습을 보고 웃고 있었지
그러나 아직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
아직도 세길 멍게 바위 아래
톱니 같은 무자비한 이빨을 흔들며
멍개 바위를 돌며 너의 영역을 고수하고 있겠지
아니 한판 더 붙자고 날 기다리고 있겠지 ... 흐흐 흐 ,,,,,그래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는 걸 너도 나도 하늘도 알고 있겠지
포기를 모르는 히터맨이 다시 올거라고 멍개 바위 아래서 포크레인 같은
이빨을 갈면서 내 손가락을 작살내는 연습으로
미역 뿌리를 단번에 짤라내면서 예행 연습을 하고 전략을 세우고
건방진놈 ... 감히 나를 손꼽아 기다리다니
그러나 간 큰 죠스 꽃게여 나의 손가락 을 물었을 때
넌 이미 큰 실수를 저질럿던 거야
내가 사정없이 너를 덮칠때 넌 그냥 조용히 잡혀 와야 했지 ...
히터맨 에게 잡힌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조용히 생을 마감하고 죽어야 만 했지
머시 라고라 ? 헛튼 개소리 말고 어서 다시 오라고라
음 %^&*( ....맛을 보았군 그려 그려... 간이 부어도 많이 부었다는 걸
다이나믹 하게 느끼게 해주마 조금만 기다려 다오 ~
머시라고라 ?
헛소리 말고 지금 빨리 빨리 오라고라 ?
아쭈 ~~ 제법 웃기는 간큰 놈이구만
그려 너거 친구들 다모아 놓아라
나가 시원한 그시기 머시기 선물하마
넌 키토산을 선물 하거라
흐 흐 흐 .... 허리에 차는 채집망을 두고
아무래도 그물망 큰거 준비를 하고 그리고 약 4미터 라
시간이 촉박하고 이놈이 빈틈없이 기다리고 있고
음.....아무래도 다이버 장비를 빌려
멍개 바위 주변 무장 공비 소탕작전을 개시 해야 겠다
히터맨 청푸른 여름날에 피서지에서 생긴일
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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