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별 과 달빛 겨울 별과 달빛 언제부터 서글픈 내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이 있다 어둠이 내리면 산 귀퉁이 걸터앉아 허물어진 싸릿문 사이로 가만히 나를 들여다 본다 텅빈 마당 구석구석 들여다 본다 그리고 창백한 달빛 이 텅빈 마당에 가득찬다 황홀한 그리움 은 서글픈 내 하늘에 겨울 별과 달빛이 .. 히터맨 055 245 1266 -/자작 시 수필 글방 2017.04.02
건강하게 잘 사는 비법 공개 건강하게 잘 사는 비법 고인이된 존경하는 선생님 안현필 선생님 말씀 1-제독 - 몸속에 독을 제거하라 몸속에 하수구처럼 오래된 찌꺼기 가 쌓여 있다한다 2-- 자연식으로 생식 하라 15일후 새까만 대변이 나온다 놀라울 것이다 피가 맑아지고 얼굴이 맑아지고 눈에 빛이나고 피부가 티없.. 히터맨 055 245 1266 -/자작 시 수필 글방 2017.03.19
청춘 2 청춘 2 사랑이라 돌아서서 분주히 달려온 끝자락 미련한 希望 은 앙상한 가지가 되여 차거운 겨울 들판 을 지키는 칼바람 悲死木 이 되여간다 주막엔 送年 케롤송 이 흐르고 차거운 거리엔 뜨거운 熱氣가 서린다 저들은 하나의 빛 만으로 불 태울수 있는 사랑과 젊음이 있고 그래서 그들.. 히터맨 055 245 1266 -/자작 시 수필 글방 2017.03.02
人 生 人 生 우리는 인생을 恨 이라 한다 가지면 가질수록 더욱 집착 한다 그리고 뜻되로 안되면 잘 한것은 두고 파헤치고 시기하고 모함한다 이러한 악업은 죽은 이후에도 그림자같이 따라 다닌다 원각경 한은 허공꽃 이라 한다 우리가 보고 느끼는 것 내것 이라는 것 전부 환각에 지나지 않는.. 히터맨 055 245 1266 -/자작 시 수필 글방 2017.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