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살아도 바르게 살자
우리 한국 사람은
불의 앞에 굴복 하지않는 강한 조상의 기운을 받고 있지요
10년전 인가요 ..
조기회 축구를 하던 한참 하던 시절
늦게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도중
컴컴한 골목을 접어 드는데
퍽! 퍽! 소리가 나서
쳐다보니 입 주변이 피범벅이 되여
고등 학생 5명이 2학생을
발로 돌아가며 축구를 하듯이 하고 있었 습니다
지나가는 대학생 같은 학생이 한마디 하다
그중 덩치가 있는놈이 가슴을 지어 박자 도망 가듯이 가고
저도 말로 안되겠다 하고 돌아 갔지요
가는 도중 퍽!퍽!퍾1
소리에 순간적으로 분노감에 살이 떨리기 시작 하면서
비굴한 저 자신을 용서 못 하겟더군요
이건 아니다 ! 3.15 정신이 살아나면서
두 주먹을 불끈쥐고
어이 학생들아 집단 폭행은 남자로선 하면 안되 그만 해라 - 혓더니
그순간 역시나 덩치 좋은 놈 이
아자씨 고만 가소 야~~ 그대로 서 있어니
이놈이 목을 미는 순간
손을 잡는 동시에 복부 명치를 죽어라
얼마나 세게 때렸는지
그 자리에 엎드린체 뻗지 말자
옆에 서있는 놈 발로 턱을 차버리고
다음 누고 나와라
그때 처음 가슴에 맞은 놈이 아직 숨을 못쉬고
친구 들한데 살려 달라고 손짓을 하자
순간 기절 할수 있고
심장 마비 사망 ! 생각에 정신이 아찔
야 임마 ~!
너친구 심장 마비로 죽는다 어서 세우고 흔들고
넌 등을 드드려 ! 겨우 숨이 돌아오자
두놈이 다가와 정중히 사과를 했다 ~
돌아서 집으로 가는데 몰매 맞는 애들을 구한 그 기쁨 과
생각 해보니 잘못 하다 살인죄 로 영창 갈수도 있고 아찔함 과
암튼 그보다
정의로운 느낌이 지금도 생각 하면
몰매도 두려워 하지 않은 그 용기 가 어디서 나왔는지
그 후 일주일 쯤 되었나
늘 다니는 퇴근길 자정이 다되여 걸어가는데
그 골목에 학생들이 약 10명 정도
모여 있었지요
아...
이놈들이 복수 하러 왔구나 돌아 가기엔 늦었고
순간 앞이 캄캄 죽었구나 . 운명이다 하고
그래 함 해보자 긴장하고 마주친 순간 ...
그 학생 들은 인근 고등학교
집단 폭행 당한 친구들이 었습니다
선생님 .. 감사 합니다 , 감사합니다 .
그 반 에 친구들이 전부가 저의 가슴을 끌어 안고
그리고 그옆에 선생님 과 악수를하고
애들이 사가지고 온 과일 바구니 받고
입에 피법벅이 된 아이는 누구냐 하니 접니다 .. 선생님
앞니가 다 내려 앉았 더군요 너 앞으로 운동해라
학교 전체로 퍼지고 작은 정의로움이 본보기가 된거 같고
차후 그 애들은 살아 가는동안 이런 불의를 비겁한 일을 보면 참지 않을 것 갔더군요
이젠 지나간 추억이 지만 생각하면 진정한 삶의 가치를 느끼 었습니다
우리가 사는 동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돌아설때 그 행복감
그 무엇과 도 바꿀수 없다 합니다
봉사 활동이 그래서 좋은 것 인거 같습니다
내가 준것 보다 더 많은 가치와 행복을 주니까요
죽음도 불사한 이순신 삼일 정신의 조상
김구 선생 안중근 등 죽음을 불사 하며 나라를 위한 흔적
암튼 우리 민족은 수많은 픽박에도 굴하지 않고 불의에 용감 합니다
~~~~~~~~~~~~~~~~~~~~~~~~~~~~~~~~~~~~~~~~~~~~~~
세월호 아직 물속에 있습니다 .하루에 200 명과
바지선 인양선 천문학적인 우리세금이 전부 다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같은 재난 제발 방지를 위한 사업적 차질을 감수하고 해난구조 시스탬 개발 제안 하니
정부는 하부기관으로 미루고 하부 해당 기관은 아직 지원 법령이 없어 기존 법령 사업공지 만 하고 있고
언론도 해난구조 협력업체 공지는 개인 사업공지 로서 볼수도 있어
기사화를 할수 없다고 합니다 - 현실에 감탄을 하겠습니다
세상이 왜 이렇게 이기주의 로 편리주의로 계산주의로 변질 되여 버렸는지
메뉴판 혐력 업체 공지 사안을 복사하여 온라인 으로 공지 좀 해주셔요
300명 자식들 위한 대참사를 방지 하는데 협조 바랍니다
푸른에너지 히터맨 박홍대 올림 2017.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