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孤獨한 詩人의 독백

히터맨 2022. 9. 27. 22:47

002.가곡 '이베마리안'.mp3
6.89MB

孤獨詩人의 독백

 

그의  가슴 속에는

 

悲戀山莊을 맴돌며

때론 글속의 멋을 위한

 

風流 를  즐기는

그런  詩人이 아니다

 

人生觀照 하며

孤獨을 노래 하며

 

때론 눈물이  흘러도 

 

인류  健康 을 위하여

국제적  名作을 위하여 

 

 

最善을  다 하지만 

 

貪慾 으로 미쳐가는   

세속의  慾望 은  아니다 

 

차거운 눈보라 가 몰아치고

 

그대로 얼어 죽는다 해도

킬로만 자로의 표범이고  싶다

 

그  차거운  孤獨이  있기에

靈魂이  맑아지는  것이다

 

온 세상이 미쳐간다 

 

소중한 시간이 탄다

뜨거운 가슴이 탄다

 

사랑은 

언제부터 돌아서  애타는 

가을落葉 되여  사라졌다

 

사랑은

언제부터 홀로 빛나는

熱情 을 상실한  파란 별이다

 

 

초 현실을

反語한 오묘한 理致

조그만 그대 눈으로 볼수가 없듯이

 

 

언제부터 낮은 곳으로

높은 高空 비행을 시작했다

 

~~~~~~~~~~~~~~~~~~~~~~~~~~~~~~~~  히터맨 즉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