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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 즉작

히터맨 2022. 7. 6. 13:26

조나단

 

수천가지 미네랄이 가득한

 

살아있는 소금이 가득찬 야성의 바다로 가자

 

 

새벽 뻐꾸기 소리에 일어나

 

후덥한 열기 잠시 달리면

 

 

작열하는 햇살도 비켜선

 

시원스럽게 뚫린 해금강 바다가 있다

 

 

 

해변으로 늘어선 아카시아 그늘아래

 

하얀 눈송이처럼 휘날리는 싱그러움

 

 

보라

 

깨끗함이란 두눈에 비치는 것이 아니다

 

 

꿀벌처럼 사라져가는

화초같은 가냘픈 사랑은

 

오늘도 뜨거운 태양 아래 허덕이고

 

 

숯한 세월은 한가로히

부더러운 海風으로 휘날리 는

 

 

저 먼 수평선

달빛처럼 閃光을 만들며

 

저 먼 수평선 넘어 자유자재 하는

조나단의 飛行을 바라보며

 

情神肉身慾望으로 不自然

찌들은 肉身을 소금물에 을 해보자

~~~~~~~~~~~~~~~~~~~~~~~~~~~~~~~~~~~~~~~~~~~~~~~~~~~~~~~~~~~~즉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