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 生
우리는 인생을 恨 이라 한다
가지면 가질수록 더욱 집착 한다
그리고 뜻되로 안되면 잘 한것은 두고
파헤치고 시기하고 모함한다 이러한 악업은
죽은 이후에도 그림자같이 따라 다닌다
원각경 한은 허공꽃 이라 한다
우리가 보고 느끼는 것 내것 이라는 것
전부 환각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하늘에 구름이 지나가면 아무것도 없듯이
우리는 잠시 구름을 보고 있는 것이다 ]
공화의 실체 진리를 깨우치면 우주만상 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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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道僧 은 가진게 없어
獨夜 淸淨 할수가 있던가 보다
홀로 심미안 의 宇宙속으로
命을 다하면 바람처럼 낙엽처럼
五色 우담바라 가 쏱아 지는
열반의 길로 깨끗한 저승으로 웃으며 떠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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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말씀 돌도로로사 님 말씀 중에서 편집 잼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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