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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 生

히터맨 2017. 1. 29. 21:30


      人    生


우리는  인생을   恨 이라 한다

가지면 가질수록 더욱 집착 한다


그리고 뜻되로  안되면 잘 한것은 두고

파헤치고  시기하고  모함한다    이러한 악업은


죽은 이후에도  그림자같이 따라 다닌다  

 



원각경  한은  허공꽃 이라 한다


우리가 보고 느끼는 것  내것  이라는 것

전부 환각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하늘에   구름이 지나가면  아무것도 없듯이 

우리는  잠시   구름을  보고 있는 것이다 ]


공화의 실체 진리를  깨우치면  우주만상 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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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道僧 은 가진게  없어  


獨夜 淸淨 할수가  있던가 보다


홀로 심미안 의  宇宙속으로

命을 다하면  바람처럼  낙엽처럼


五色 우담바라 가 쏱아 지는

열반의 길로   깨끗한 저승으로  웃으며 떠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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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말씀        돌도로로사  님    말씀 중에서    편집    잼솔